12월 28일 결산 – 마기라스(Tyranitar) IV 100%


지난 포스팅에서 이어 오늘 12월 28일까지 포켓몬고 결산을 한 번 해볼까 해요. 그동안 종합 커뮤니티 데이도 있었고, 윈터 이벤트도 있었고, 신비록 레이드 데이도 있었는데 그중에 가장 큰 수확은 마기라스(Tyranitar) IV 100% 개체가 아닐까 싶어요. 그것도 반짝 포켓몬으로 말이에요. 그동안 어떤 포켓몬을 잡았는데 자세히 한 번 살펴볼게요.


가장 먼저 레시라무 레이드의 결과예요.

색이 다른 레시라무 이로치

레시라무 레이드의 가장 큰 수확은 색이 다른 이로치 레시라무를 잡을 수 있었단 거예요.
‘이로치가 떴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겨우 만날 수 있었어요.

이로치가 아닌 레시라무와 비교했을 때 티가 많이 나진 않아요.
목과 꼬리에 있는 밴드의 색깔이 황금색인 게 조금 달라요.
한 마리 더 잡을 수 있었다면 반짝반짝 프렌드와 교환할 때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쉬워요.


레시라무 개체값

이로치 레시라무의 개채값은 다행히 3성이 뜨긴했는데 이대로 쓰기엔 많이 부족해 보여요.
아무래도 교환으로 보내줘야 할 거 같아요.


레시라무 레이드 다음은 제크로무 레이드였어요.
둘 다 처음 잡는 포켓몬이라 열심히 참여했는데 그중 최고의 결과는 역시 색이 다른 제크로무였어요.

색이 다른 제크로무 이로치

제크로무 레이드를 정말 많이 참여했는데 신기하게 이번에도 딱 한 마리만 만날 수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기쁜 것 같으면서도 왠지 모를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그런데 제크로무 이로치는 더 알아보기 힘든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밝아지고, 어깨와 무릎은 반대로 진해졌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눈 색깔이 달라요.
잘 보이진 않지만 제크로무 이로치는 눈빛이 파란 색이에요.
아주 사소한 차이지만 특별해 보이긴 해요.



그리고 종합 커뮤니티 데이 결과로 얻을 수 있게 된 마기라스(Tyranitar)예요.

마기라스(Tyranitar) IV 100%

애버라스를 열심히 잡아서 마지막 날에 모두 교환했는데 운 좋게 IV 100%인 반짝 포켓몬이 떴어요.
‘반짝 포켓몬만 떴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예상과 달리 IV 100%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그 후에도 반짝 포켓몬이 또 나왔어요.

마기라스 개채값

이번에는 IV 98% 마기라스(Tyranitar)로 말이에요.
교환한 계정은 반짝 포켓몬 개체값이 둘 다 낮게 나왔는데 이번에 저는 둘 다 높게 나왔어요.
그저 운이 좋았다는 말 밖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어요.


종합 커뮤니티 데이 이후엔 신비록 레이드 데이가 있었어요.

신비록 레이드 데이에선 색이 다른 신비록 이로치를 만날 수 있었어요.
이쁘긴 하지만 딱히 쓸 일이 없는 포켓몬이라 도감 등록하는 것으로 만족했어요.



그 다음은 야생에서 만날 수 있었던 색이 다른 포켓몬들이에요.

꽁어름 이로치는 눈과 발이 연두색으로 바뀌었어요.
한 눈에 딱 알아볼 수 있겠더라고요.


프리지오 이로치도 원래보단 차이가 많이 나요.
밝은 색이라 훨씬 이쁜 거 같아요. (그 와중에 프리지오 IV 100%를 잡았어요.)


달막화도 꽁어름과 비슷하게 바뀌었어요.
미간과 손과 발의 색깔이 달라요.
달막화는 이후에 달마모드가 구현될 경우 굉장히 강력해지므로 고개체를 꼭 모아두라고 하더라고요.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은 해본 적이 없어서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틈틈이 잡고 있어요.



결산 마지막은 윈터 이벤트로 만난 귀여운 코스튬을 한 포켓몬들이에요.
크리스마스에 맞게 너무 깜찍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그중에서 가장 귀여운 포켓몬을 고르라면 저는 고라파덕과 글레이시아를 고를 거예요.
고라파덕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귀여운데 산타 모자아 목도리까지 더해지니 아주 심하게 귀엽더라고요.
글레이시아는 귀엽게 멋진(?) 모습이에요.


노라키는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나는 벨을 목에 걸고 있어요.
데굴레오는 목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목도리로 감싸고 있네요.


딜리버드와 코고미는 깜찍한 리본을 머리에 달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코스튬 이벤트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이브이와 피카츄예요.
이브이는 깜찍한 모자를 쓰고 있고, 피카츄는 산타 모자와 리본이 달린 목도리를 하고 있어요.


오늘은 이렇게 포켓몬고를 하며 있었던 일을 총 정리해봤어요. 테라키온, 레시라무, 제크로무를 거쳐서 요즘은 잠시 한숨 돌리고 있는 느낌이에요. 그동안 마기라스(Tyranitar)가 한 마리도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제는 남부럽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네요. IV 100% 포켓몬 소식을 더 많이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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